[주식으로 월급 만들기] EPS, BPS, ROE, ROA, PER, PBR, ROI, EV/EBITDA 용어 정리!

EPS, BPS, ROE, ROA, PER, PBR, ROI, EV/EBITDA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EPS, BPS, ROE, ROA, PER, PBR, ROI, EV/EBITDA 등의
주식 하실 때 초보자 분들은 조금 생소하실 수 있는
용어들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PS(Earning Per Share / 주당 순이익) 증가율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 총 주식수로 나눈 값
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

예상EPS = 예상 세후순이익 / 발행주식수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

 

BPS(Book-value Per Share : 주당순자산) 

주당 순자산가치 ,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나머지 를 주식수로 나눈수치

>> bps 높을수록 수익성, 재무건전성이 높은기업

- 기업의 총자산 - 부채 = 기업의 순자산

- 순자산 / 발행주식 수

- 기업 활동 중단 후 자산을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 배분되는가?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수치.

이 비율이 낮으면 저PER이라고 해서 대개 저평가로 봅니다.

가장 쉽게 이해시켜 드릴께요...

PER가 만약 5라면, 현재 주가로 기업을 인수 했을때 5년이 지나면 투자원금 회수 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높을수록 좋지 않다는 거 이해되시죠?

쉽게 말해서 BPS는 회사가 문을 닫을 때 주식 1장당 베이스가 되는 가치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기업에 투자된 자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가를 판단하기 위한 지표이다.
예)1억 투자해 100만원 벌었으면 ROE는 10%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 x 100

주주입장에서 중요합니다

당기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뒤 100을 곱한 수치입니다.

기업이 투자된 자본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 이익을 올리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ROE가 20이라면 주주가 연초에 1000원을 투자했을때 연말에 200원(ROE 20 => 20%)의 이익을 냈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높을 수록 좋습니다

ROE : 자기자본비율 : 순수하게 자본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비율로 나타낸 수치

>> 기업의 성장속도, 워렌버핏은 roe 15% 이상된 회사에 투자하라고 함 (보통5%이상으로 잡음)

ROI (Return On Investment : 투자자본수익률)

어느 회사건 투자를 합니다. 건물, 기계, 유가증권 등 투자의 대상이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는 자산이라는 등식이 성립합니다. 그러나 투자재원은 주주들이 납입한 자기자본과 외부 차입금으로 나눠집니다.

문제는 투자가 얼마나 수익성이 있는가에 달려있으며, 이러한 수익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아래와 같이 계산합니다.

ROI = (순이익 ÷ 총자산 ) x 100

ROA(Return on Asset / 총자산이익률) 

회사의 자산(자본+부채) 대비 얼마나 벌었는지 지표

ROA = (이익/총자산)X100

총투자는 대차대조표상의 총자본과 금액이 같고, 이것은 다시 총자산과 같기 때문에
*경영자입장에서 중요

 

* ROA보다 ROE가 높은 것은 부채가 많다는 뜻

* ROE는 워렌버핏이 좋아하는 지표

* ROE가 10% 이상되면 주주들에게 배당 준다거나 유보금 확충 가능

* 고평가여부 다른지표들과 cross-check 필요

* 지난실적보다 예상 ROE가 더 중요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툭정 회사의 주식 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

예) 1주에 10,000원 주식이 1년에 주당 1,000원의 수익을 낸다면 PER는 10

현 속도로 주가만큼 수익을 채우려면 몇년이 걸리는지 계산 즉 10년

- 성장 가능성, 투자확대 영향도 고려해야 해서 PER 맹신 불가

- 비교 대상(경쟁사)와 비교할때 효과적

- 미래 PER 중요(PER 가 낮아진다면 고평가 우려 줄어들 수 있음)

적정주가 계산방법(PER, EPS)

- 예상EPS(주당순이익)XPER(주가수익비율)

계산식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 PBR = 주가/주당순자산

-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비율

- 회사 청산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 가치

- 전일자 수정주가/최근결산 BPS(주당순자산)

- 재무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

- 낮을수록 저평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수치.

PBR이 1이면 주가가 회사 장부가치와 같다는 말입니다.

장부상의 가치는 회사 청산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1보다 적다면 회사의 청산가치보다도 저 평가 되었다는 뜻이므로..

낮을수록 좋습니다..

 

EV/EBITDA(Enterprise Value / 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기업가치를, 세전 영업이익, 감가상각비, 무형자산 상각으로 나눈 것

-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

- 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세금

- 기업 적정 주가 판단에 사용

- 투자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시간

- 기업이 특별이익/손실이 아닌 영업으로 벌어들인 가치가 얼마인가

- 낮을 수록 저평가

- PER 를 보완하는 지표로 사용(괴리)

 

기본적 분석에서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네 가지 기준이 있다. 바로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주가수익비율(PER) 기업가치/세전영업이익(EV/EBITDA) 주가순자산비율(PBR)이다. 이외에도 여러 척도가 있지만 기본적인 네 가지만 확실히 정리하고 있으면 업종이나 종목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ROE(Return On Equity)는 내가 투자한 돈으로 회사가 얼마나 돈을 벌고 있는지 나타낸다.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눠 구한다. 자기자본에 비해 이익을 많이 낼수록,즉 ROE가 높을수록 좋은 회사다. 다른 회사와 비교해 주가가 높은지 낮은지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과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ROE가 높은 회사를 선호한다. 시중금리 대비 그 회사가 주주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 금리가 높은지 낮은지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PER은 주가를 1주당 예상 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인데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금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다. 반대로 PER이 높을수록 고평가된 것으로 분석한다.

다만 분모에 해당하는 EPS는 과거의 실적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해당 월별 또는 분기별 예상 실적 등을 감안해 적절하게 구해야 한다. 지난 8~9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1684까지 급락할 당시 상장사들의 PER은 7.8배까지 급락했다(올해 예상 EPS 기준).2008년 금융위기 당시 PER이 6.7배를 기록한 이후 급등세로 반전됐듯이 이번에도 곧바로 1800선까지 회복했다. 절대적인 저평가 영역에 들어서면서 자연스러운 반등이 일어난 것이다.

ROE가 높고 PER이 낮은 저평가 종목을 선정하거나 보유하고 있다면 국내외 변수에 휘둘리지 않고 내 자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결론

- 결국 주가는 기업의 가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약 20~30% 내외)
- 상승추세에 있는 기업을 찾아서 저평가시 매수, 적정(혹은 고평가)에서 매도
- 기업 가치 대비 등락은 선호에 따라 선택
- 기본적 분석에는 주로 쓰이는 ROE, EPS, PER, PBR, EV/EBITDA 등이 있고, PERxEPS 혹은 PBRxBPS로 적정주가 판단 가능
- 기업의 현재 재무를 판단하고 미래 재무를 예측하기 위해 리포트, 공시를 활용
- ROE, EPS는 높은게 좋은것, 나머지는 모두 낮은게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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