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주식] 볼린저밴드란?, 매수 매도 타이밍을 알아보자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란?, 주식 언제 팔고 언제 사야할까?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는 1980년대 존 볼린저가 만든 기술적 분석에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보통 주식에서 사용되는 기술 재무 지표들은 지표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경우가 많습니다

볼린저 밴드는 상대지표, 대역폭은 이전 거래와의 상대적 가격 차이를 통해 높고 낮음을 판단하는 데 사용합니다

주가의 과거 추세를 밴드 형태로 나타내 앞으로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데 사용합니다

주가의 95%이상은 볼린저 밴드 내에서 수렴과 발산을 반복하며 나아갑니다


볼린저 밴드를 적용한 차트를 보시겠습니다

상단 중간 하단 3가지의 추세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성요소

중심선 : 20일 이동평균선
상단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 X 2
하단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 X 2

이동평균선의 표준편차는 주가가 얼마나 흩어져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이고

보통 X2를 해서 제곱으로 사용합니다

사용방법

상단밴드를 뚫을 때 매수, 하단밴드를 뚫을 때 매도하는 방식으로 타이밍을 잡습니다

상단선과 하단선이 일정기간 연속적으로 수평을 이루며, 밴드의 폭이 좁아질 때가 박스권입니다

박스권(이탈없이)일 경우 상단근처에서 매도 하단근처에서 매수 하여야합니다

상단선을 강하게 이탈하며 밴드의 폭이 넓어지면 매수합니다

밴드의 폭이 좁아지는 것은 주가의 안정기입니다

폭이 좁아져 있는 경우 상한선 돌파시 매수 반대로 하한선 돌파시 매도합니다

여러 지표들과 복합적으로 생각해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며

참고용으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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