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포지션, 숏포지션 이란? 언제 매수하고 언제 매도할까?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사람들의 거래 방식을 통해서
이 사람은 롱 포지션(long position)을 취한다
숏 포지션(short position)을 취한다 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주식 관련 글들을 많이 찾아 보시는 분들은 많이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의미인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롱포지션이란 주가가 상승할 것을 기대하며 매수를 하기 위한 것이고
반대로 숏포지션은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해 매도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른 나라에서는
Bull market 과 Bear market 이라는 용어로도 쓰이는데요
뿔을 들어 올리는 황소를 닮은 롱과 발톱으로 내리찍는 곰을 닮은 숏으로
나누어 집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거래소 앞에 상승장을 기대하며 황소 동상이 새워져 있습니다
알고나면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는 아닙니다
주식 그래프를 보시면 오를 때는 오르는 추세로 내릴 때는 내리는 추세로
항상 우상승하면 좋겠지만 주가는 추세를 타고 이동 합니다
다시 쉽게 말해서 주식을 사서 모으는 경우 롱포지션
가진 주식을 파는 경우 숏포지션이라고 부른다고 볼 수 있겠네요
주식을 하시다 보면 많이 듣는 용어이니 알고 계시는게 다른 분들의 설명을
이해하시는데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림과 같이 오르는 곳에서 살 준비를 하는 사람을
롱 포지션
하락장에서 팔 준비를 하시는분은
숏 포지션
상승장에는 보통주나 인덱스, 레버리지 등으로 이득을 보고
하락장에서는 인버스에 투자해 이득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에 관련한 내용은 저와 함께 차츰차츰 재미있게 알아가시면 됩니다
짧은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