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경제, 닷컴버블이란? 끝없이 오른 주식, 폭락할까?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버블경제, 인터넷의 시작 닷컴버블이란?
끝없이 오른 주식 사야할까? 폭락할까?

거품, 버블 경제를 쉽게 정의하자면

실물 경제에 비해 경제가 이상할 정도의 속도로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마치 거품처럼 상승해서 거품처럼 사라지는 것을 연상시켜서

버블이라고 합니다

일본 거품경제

버블경제라는 말은 1980년대 일본을 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1980년대 일본은 엄청난 경제성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블이 일어나기 전 1980년대 세계 시가총액 순위

50위 안에만 33개의 일본 기업이 있었습니다

20위 안에는 16개의 기업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1980년~1992년 까지 비정상적으로 상승을 격다가

일본의 1980년~90년대 주가 / GDP 성장률

이 후 거품이 붕괴되어 1,500조 엔의 자산이 공중분해 됩니다

이때를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릅니다

닷컴 버블

일본의 버블과 비슷한 사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한국도 겪은 닷컴버블입니다


닷컴 버블(dot-com bubble)은 90년대 중반

인터넷 관련 분야가 성장하면서 주식 시장의 가격 급속한 상승으로

1995년부터 2000년에 걸친 거품 경제 현상입니다



IT 버블, TMT 버블, 인터넷 버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흔히 닷컴 기업이라 불리는 인터넷 기반 기업이 설립되던 시기였으며

많은 기업이 실패로 끝났기 때문에 버블에 한 몫했습니다



한국은 닷컴버블로 휴유증이 심했던 나랑 중 하나 입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한국, 독일이 닷컴버블로 인한 휴유증 심했습니다

지금의 나스닥, 코스피의 주가가 닷컴버블 때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주식시장에 자금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근에는 기술주 중심으로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과열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 성장과 함께 주가가 최고가인 것은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여러 리스크를 생각하며 주의 하는게 필요합니다

"19살의 조카가 나에게 어떤 주식을 사야하는 지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 만큼 주식 시장의 열기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주식시장은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집니다

돈을 버는 사람이 있으면 잃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거 일본이 겪은 10년과 닷컴버블이 재발하지 않게 현명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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