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블레이저 워셔액 넣는 방법

오늘은 차에 워셔액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기준으로 알려드릴텐데 대부분의 차들이 비슷한 형태로 넣게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다른 상황들을 막기 위해서 시동을 끄고 차를 조금 식힌 후 진행해 주세요

자동차(트레일블레이저) 워셔액 넣는 방법

차의 엔진이 들어 있는 보닛을 열면 워셔액을 넣을 수 있습니다.

먼저 워셔액을 구매해 주셔야 하는데 보통 완전 빈 상태에서 4, 5리터 정도 들어간다고 하니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브레이크 패달 왼쪽에 본넷을 여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땡겨 주시면 보닛이 살짝 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살짝 열린 보닛 사이를 보시면 스위치가 보이실 겁니다.

이 스위치를 손으로 옆으로 땡겨주면서 보닛을 위로 들어올려 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무거우니 조심조심해서 들어주세요

가운데 쪽에 보시면 보닛이 닫히지 않도록 지지할 수 있는 지지대가 들어 있습니다. 이걸 살짝 떼줍니다.

그대로 수직으로 들어 올려 보시면 지지대를 걸 수 있는 홈이 위에 있을 거예요, 여기 지지대를 걸어 줍니다.

이제 워셔액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뚜껑에 워셔액 표시가 있으니 찾아주시면 됩니다. 트레일 블레이저는 보닛 안쪽 좌측에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진을 보면 이렇고 가운데 엔진을 기준으로 좌측에 있습니다.

뚜껑은 그대로 들어주시면 됩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뚜껑이 따로 분리가 되지 않고 들리는 형태라서 열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에 구매한 워셔액을 부어줍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니 충분한 양을 구매해서 채워주세요

저도 큰통 두개를 샀는데 그대로 다 들어 가버려서 생각보다 커서 놀랬습니다.

다 넣으셨으면 뚜껑을 그대로 닫아주시면 됩니다.

작업이 다 끝났다면 지지대를 원상복구 해주시고 보닛을 살포시 닫아주시면 됩니다. 그냥 보닛을 놓게 되면 쾅 하고 닫혀 버리니 어느정도 힘을 줘서 버티면서 내리고 놓아주세요

오늘은 자동차에 워셔액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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