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 사는 법 2가지(직접투자 간접투자)

미국 채권 투자 방법

최근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린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주식,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장이 요동치게 되면 전 세계의 시장이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 시장 또한 벌써부터 함께 커플링되어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연준이 올해 금리를 7번에 나누어 올린다고 하니 채권 투자도 안해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금, 채권, 은행으로 돈이 몰리게 되어 주식, 부동산 같은 투자 시장의 자산들은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런 금리 상승 시기에 투자하기 좋은 채권에 투자하는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채권 직접투자

증권사에서 CMA 통장을 통해서 채권을 직접 매입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최소 $100 부터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증권사 앱마다 위치가 다르겠지만
국내/해외 채권 > 해외 채권 등에서 채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키움증권에서 해외 채권을 매입하는 메뉴입니다.

 

채권 간접투자

개인이 채권에 직접 투자를 하시기에는 한계점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ETF의 형태로 많이들 투자를 하십니다. SHY,IEF,TLT 같은 1-3년 만기, 7-10년 만기 등의 채권 ETF들이 있습니다.

채권 ETF들은 다른 기업의 종목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작아서 재미가 없을 수는 있습니다. 채권을 한번 투자를 해보시고 채권 ETF가 잘 맞는다고 생각되시면 위와 같은 투자 방법으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꾸려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채권 ETF 또한 배당금이 존재합니다. ETF에서는 배당금을 분배금이라고 말하며 동일한 형태로 지급하게 됩니다.

분배금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2021.06.07 - [주식/ETF] - 💸 ETF는 배당금이 있을까? "분배금" 에 대해서 알아보자

💸 ETF는 배당금이 있을까? "분배금" 에 대해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