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지수 버핏인덱스 지금 시장은 과열 상태일까 저평가 상태일까

버핏지수는 말 그대로 워렌버핏이 만든 지표입니다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계산해(시가총액/GDP) 주식시장의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수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같은 지수의 시가총액을 더해서 국내 총 생산량인 GDP로 나누어 주면 됩니다

GDP 같은 경우는 e-나라지표 같은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dex.go.kr/search/search.jsp

나라지표

워렌버핏은 60~80% 구간은 저평가
120%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과열, 고평가 상태라고 판단합니다



우리나라의 지난 5년간의 GDP 비율은 최고 139% 최저 59%를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132%정도로 고평가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워렌버핏의 말대로라면 지금은 고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현금 비중을 늘릴 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현재 190%로 굉장한 고평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미국과 달리 한국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제조업으로 시가총액이 몰려있고
이는 GDP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버핏지수는 한국에 더욱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IT 기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버핏지수도 함께 상승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버핏지수가 요즘 시장에서 맞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IT 기업은 GDP 기여율이 낮은 대신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이 분포되어 있고
금융, 산업재, 경기 소비재들은 GDP와 시가총액의 비중이 고루 분포되어 있고 오히려 GDP 기여율이 높은 수준입니다

아마 버핏지수를 찾아보시면

이 사이트가 가장 유명하고 많이 언급될 것입니다
https://www.gurufocus.com/stock-market-valuations.php

 

Buffett Indicator: The percent of total market cap relative to Gross National Product?

What returns can we expect from the stock market? As of today, the Total Market Index is at $ 44075.8 billion, which is about 199.9% of the last reported GDP. The US stock market is positioned for an average annualized return of -3.1%, estimated from the h

www.gurufocus.com

파란색은 시가총액 초록색은 GDP 빨간색은 중앙은행 fed의 총 자산입니다

버핏지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은 아니고 현재의 대략적인 위치만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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