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는 어떤 핸드폰을 사용할까? 유명인이 사용하는 휴대폰

워렌버핏, 빌게이츠, 일론머스크, 마커 주커버그는 전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유명한 억만장자들 입니다. 서로가 각자 다른 방법으로 억만장자가 되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사람들 입니다. 이렇게 유명한 기업인들은 어떤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렌버핏

워렌버핏은 정말 검소하기로 유명합니다. 아침에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는 날이 많으며 처음 구매한 그리 호화롭지 않은 집에서 수십년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는 워렌버핏은 2010년에 출시한 삼성 헤이븐이라는 플립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부자가 현재 20달러 정도 하는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다른 부분에서도 얼마나 소박하게 생활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최근 워렌버핏은 아이폰 11로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이유는 폴더폰이 고장나 버렸기 때문입니다. 변경 후에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들어버렸다고 말하며 기본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CEO인 빌게이츠는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도 이용하기는 하지만 흐름을 놓치지 않게 종종 가지고 노는 용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자사의 스마트폰인 윈도우폰을 내놓기는 했지만 시장의 평가는 좋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인기가 있었던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는 애플의 iOS에서만 구동이 되었었기 때문에 이때도 아이폰을 이용해서 클럽하우스에 접속했다고 합니다.
최근 MS의 윈도우11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하는 것을 선보이며 안드로이드와의 유연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빌게이츠가 MS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안드로이드 폰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론머스크

일론머스크는 언론이나 평소에 애플 제품들을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됩니다. 검색을 해보니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들이 찍힌 사진들이 많이 보입니다.
최근에는 애플의 앱스토어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며 앱 수수료는 바가지 장사라며 애플을 저격한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클럽하우스에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서 아이폰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마커 저커버그

미국의 인기 IT 유튜버이자 영상 제작자인 마르케스 브라운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주머니에 가지고 있는 폰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삼성 폰이다" 라고 답변을 했었습니다. 삼성 폰을 수년 간 사용해 왔으며 정말 좋은 전화기를 만들고 있고 자신의 임원들도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기기 점유율을 보면 안드로이드 폰의 점유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터넷 상에 찾아보면 아이폰과 맥북을 사용하는 모습이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삼성 폰을 사용할지는 몰라도 이전에는 애플의 제품들을 많이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억만장자, 유명 기업의 CEO들은 어떤 핸드폰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자 기업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자신이 사용하는 물건 하나하나 그리고 앱 하나에도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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